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인터넷은행들의 전월세대출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그리고 최근 이 시장에 뛰어든 토스뱅크의 제품을 비교하면서 각 은행의 차별점을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목차 |
1. 토스뱅크 |
2. 카카오뱅크 |
3. 케이뱅크 |
4. 인터넷은행들의 추가 서비스 |
1. 토스뱅크
저금리와 다자녀 특례 대출로 시장 진입
최근 인터넷전문은행 3사 중 마지막으로 전월세대출을 출시한 토스뱅크는 일반 및 청년(만 34세 이하) 대상으로 전월세대출을 제공합니다. 금리는 일반 연 3.325.19%, 청년 연 3.424.06%로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를 제공합니다.
다자녀 가정에게는 미성년 자녀 수가 2명 이상일 경우 최대 임차보증금의 88% 한도로 최대 2억 22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한 다자녀 특례 대출을 도입하여 소득이나 부채 수준과 무관하게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.
2. 카카오뱅크
한도가 넉넉한 전월세 보증금 대출
카카오뱅크에서는 최대 임차보증금의 80% 한도 내에서 최고로 큰 규모인 최대 5억 원까지 전월세 보증금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. 일반 전월세 보증금 대출의 한도는 최고 약 2억 2200만 원, 청년에게는 이 한도가 약간 줄어들어서라도 최고 약 2억까지입니다.
3. 케이뱅크
고정 금리 제공 및 변동 알림 서비스
케이뱅크는 고정금리 전세대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 이를 통해 대출기간 동안 금리가 고정되어 있어 이자비용 관리를 계획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또한, 세입자가 거주 주택의 등기 변동을 알 수 있는 등기부등본 변동 알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.
4. 인터넷은행들의 추가 서비스
인터넷은행들은 금리와 한도 외에도 대출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.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세입자가 거주 주택의 등기 변동을 알 수 있는 등기부등본 변동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며, 카카오뱅크 역시 해당 서비스 준비 중입니다.
각 인터넷 은행의 전월세대출 상품을 비교해 보니 각 은행마다 고객에게 유익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여러분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최적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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